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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콘텐츠 컨퍼런스 2009
----컨버전스 시대의 미디어 & 콘텐츠 성공 전략 컨퍼런스 2009 개최----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미디어'와 '콘텐츠'의 트렌드 전망과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대표 황준하, www.dikr.co.kr)는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을 모시고, '미디어 & 콘텐츠 성공 전략 컨퍼런스 2009' 행사를 오는 3월 26일(목)과 27일(금) 양일간 역삼동 포스틸타워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정책개발팀의 노준석 팀장과 조선일보미디어연구소의 박창신 실장이 각각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국내외 현황'과 '컨버전스 시대의 미디어 2.0 패러다임'에 대해 기조 연설을 맡는다. 그리고 SBSi의 박종진 팀장, 한국경제신문의 최진순 기자, 출판마케팅연구소의 한기호 소장, 제일기획의 황학익 국장, 야후코리아의 명승은 차장, iMBC의 정병진 부장, 씨네21의 김준범 이사, SK커뮤니케이션즈의 김종현 팀장, 엔씨소프트의 김주영 팀장, 엔터키너의 한지형 책임이 세부 세션의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첫째날에는 TV, 신문, 출판, 광고,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 등의 분석을 통한 미디어 트렌드의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둘째날에는 방송, 영상, 음악, 게임, 모바일 등의 콘텐츠 비즈니스 전망과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인사이트코리아의 황준하 대표는 "최근 정부 정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바로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차세대 국가 경쟁력의 모멘텀이 될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의 핵심 경쟁력과 대응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