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내 디지털 콘텐츠기업 해외진출 활발
국내 디지털 콘텐츠기업 해외진출 활발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정책포럼 상반기 성과 결산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작년 12월에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정책포럼’을 구성하여 4차산업 혁명시대 글로벌 진출 전략 간담회를 총 4차례 개최한 바 있다.
□ 1차 포럼은 중국 한한령 대책(‘16. 12.), 2차는 아세안 시장 진출 방안 논의(’17. 3.), 3차는 한류 거점국가이자 성장잠재력이 높은 미개척 시장인 베트남/말레이시아 시장진출 전략에 이어 4차는 중동 등 신흥시장 진출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o 특히 포켓몬고처럼 첨단 ICT기술과 지식재산권이 결합하여 신산업을 창출한 사례 등 다양한 전략방안을 연구하여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였고,
ㅇ 급부상하는 아세안(ASEAN) 시장 등을 타겟으로 하여 베트남‧말레이시아 등 그 국가가 보유한 문화‧관광자원과 한국의 ICT기술을 결합하여 공동제작, 도심형 테마파크 사업 추진 등 융합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글로벌 협력분야를 도출하였다.
□ 금년 상반기까지 과기정통부에서 추진한 해외진출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o 먼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한·아세안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로드쇼’를 개최하여 한국의 과기정통부와 말레이시아 정보통신멀티미디어부 간에 양국이 각 20억 원씩(과기정통부 6.9억 원 지원) 출자하여 총 40억 원 규모의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을 합의하고,
- 양국의 공동 심사를 거쳐 한국기업의 기획안인 ‘권법과 비밀결사(제작사 스튜디오 바바)‘, ’나무늘보 늘(제작사 제이벅스)‘ 최종 2개 작품이 선정되어 공동제작을 추진 중이다.
o 또한 지난 6월 28부터 7월 1일 동안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MWCS(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전시회에 국내 중소콘텐츠 기업의 공동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내 스마트콘텐츠 업체 8개사에 대한 제품 시연 및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여 상담 건수 95건, 계약액 43만 불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o 아울러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APEC 주최로 대만에서 개최된‘2017 아이디어 쇼’에서 국내 우수 콘텐츠 기업인 픽스게임즈는 대상을, 스파코사, 크리에이티브밤, 이키나게임즈는 우수상을 수상하여 대만, 중국 진출을 위한 투자유치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되었다.
□ 과기정통부 이상학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우리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동남아, 이슬람 등 수출시장 다변화가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며,
o “디지털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은 막대한 경제적 효과는 물론 국가브랜드가치를 제고하며 타 산업파급효과가 높은 전형적인 4차 산업혁명의 대표주자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ICT 융합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관련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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